교수소개
생화학·분자생물학교실
미래 비전 제시, 연구 의욕 고취
1913년 반 버스커크(J.D. Van Birskirk)가 부임하며 본격적인 의화학(생화학)과 생리학 강의를 시작한 이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은 지금까지 우리나라 생화학 교육을 이끌어왔다.
우리 교실은 생명과학의 근원이 되는 생화학·분자생물학 분야에서 기초 및 응용분야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. 또한 의과대학 생화학과정을 통하여 미래 의학계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연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.
1992년부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에 본 교실 중심의 유전과학연구소를 창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, 1994년부터 매년 초 전국의 의과대학 교수와 생명과학 분야에 종사하는 과학자를 대상으로 분자생물학 실험에 대한 워크숍을 실시하였다. 생화학 분야의 발전에 따라 더욱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1996년 생화학·분자생물학교실로 개칭하였다.